동문회와 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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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초기에는 석사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이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오다 1994년 5월부터 양 과정이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이 통합하여 동문회를 운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아주대 경영대학원 동문회의 가장 핵심적인 특색이 되고 있다. 또한 1996년에는 동문회의 재정을 건실화하기 위해 ‘재정위원회’를 만들고,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상근직 체제로 만들면서 동문회 조직을 강화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안양동문회, 오산동문회, 수원동문회 등 지역동문회가 만들어지고, 전직회장들의 모임인 아친회, 제조업운영 동문들의 학습모임 아경포럼 등의 모임이 가동되면서 동문회가 단단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01년 9월 28일 중앙일보 평가에서 전국 27개 경영대학원에서 동문인지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모교 다산관 건립에 기여하고,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재단인 ‘아경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아주문화’를 가꾸고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 설립과 초기 조직
  • 동문회 체제의 구축
  • 직할조직의 활성화
  • 아경장학재단의 설립
  • 장학재단의 기여
  • 동문회의 주요 활동
  • 경영관(현 다산관) 건립추진

설립과 초기 조직(1980-90년대초)

인계동 소재 장성빌딩에서 1993년 3월 8일에 총동문회 임원들이 총동문회 임대 사무국 현판식을 하고 있다.
(좌에서 4번째:곽성열 회장)
통합동문회장
제5대 이근면(석사1기)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동문회는 최고경영자과정과 석사과정이 별도로 출범하였다. 최고경영자과정은 1990년 4월 8일, 석사과정은 1991년 3월 5일 각각 ‘총동문회’ 간판을 걸고 출범하여 양 과정 동문회는 별도로 움직였다. 그러던 중 뜻 있는 동문들 사이에 재학시절 석사와 최고가 함께 수업도 듣고, 상호 교류가 활발하였는데 동문회 활동을 통합해서 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렇게 해서 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1994년 5월 26일 통합동문회 출범식을 가졌다. 석사과정에서는 1기 이근면, 1기 강준의, 5기 김명수, 6기 이병호 동문 등이 그리고 최고과정에서는 3기 최성준, 5기 곽성열, 6기 김준구, 7기 최칠성 등 29명이 참석하였다.

통합동문회 초대회장은 석사 1기 이근면 동문이 맡았고, 과거 분리 운영되었을 때 회장들은 공동회장으로 추대하고, 이근면 회장은 제 5대 회장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사무국은 최초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소재에 임대하였다.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석사와 최고 양 과정에서 돌아가면서 맡기로 하였고, 감사도 양 과정에서 1명씩 맡기로 했다. 부회장은 직할조직 회장과 각 기별 동창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맡기로 했고 필요시 부회장은 몇 명을 추가로 선임하도록 하였다. 동문회 재정을 담당할 재정위원회를 두고 사무국도 두기로 했다.

통합동문회 출범 이후 석사과정 동문회를 별도로 두지는 않기로 하였으나, 석사동문들 중에는 별도로 친목 모임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를 하여 석사동문만의 친목모임인 ‘석동회’(초대회장 강준의, 석사1기)를 두었다.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의 마지막 정기총회가 1993년 2월 19일에 곽성열 회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통합동문회 이후 처음 이루어진 신입동문 환영회 모습.
통합동문회 이후 첫 신년회
첫 지방자치단체 출마 당선자 축하 환영회가 총동문회 주관으로 1995년 7월 14일 저녁 7시에 수원 시내 송림부페에서 있었다. (좌: 김준구 총동문회장, 좌3 용세중 경영대학원장)
여성동문회 2·3대 회장 이·취임식과 신입 여성동문 환영식을 1996년 10월 25일 수원관광호텔에서 갖고 있다. (앞우5; 2대 이강심(최고8기), (앞우4; 3대 김은영(최고10기))

동문회 체제의 구축(1990년대 후반)

상근 사무국장 임명 기사 사진
초대 상근사무국장
박헌명(석사7기)
1996. 6. 1 ~ 2012. 7. 31

총동문회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상근체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1995년 5월에 총회 승인을 거쳐 1996년 6월부터 상근 사무국장을 보임하기로 했다. 이 결정에 따라 1995년부터 사무국장으로서 일을 하고 있던 석사7기 박헌명 동문을 상근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사무국에서는 학교·원우 그리고 동문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그 창구역할을 할 뉴스레터 ‘비즈니스광장’을 1996년 11월 20일 발간했다. 이후 비즈니스광장은 2012년 6월 1일 폐간될 때까지 총 48회 발간되었으며 동문들을 하나로 묶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총동문회 직할 조직이 갖추어지기 시작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재정위원회(1996.5.10. ; 초대위원장 최성준, 최고3기), 각 직할·기별 집행부 연석회의(1996.10), 안양동문회(1996.7.9.; 초대회장 박봉기, 최고23기)가 설립되었다.

재정위원회 명칭은 최초 재정특별위원회로 시작하였는데, 재정 친목회라는 이름을 거쳐 오늘날의 ‘재정위원회’가 되었다.

동문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골프모임인 아경회(1997.8; 초대회장 김경한, 최고16기)가 발족되었다.

한편, 총동문회가 중심이 되어 경영관 건립모금운동을 전개한 것이 기폭제가 되어 건립된 ‘다산관’이 준공됨에 따라 1996년 9월부터 다산관 313호에 총동문회 사무국이 입주하게 되었다.

경대원·원우·동문의 종합 소식지인 ‘비즈니스 광장’은 이들 조직간 소통의 역할을 다 하였다. 창간호는 경영대학원장(당시 이주희)과 총동문회장(당시 이병호) 공동 발행인으로 1996년 11월 20일 창간되었다.
1996년부터 15년 동안 동문회 상근 사무국장을 역임한 박헌명 동문(석사7기)의 낡은 동문수첩. 석사 1기생들의 변동사항이 볼펜과 연필로 업데이트 되어있다.
각 기별로 졸업을 하게 되면 동창회 창립식을 가졌다. 최고16기 동창회(회장 김경한,좌,3) 창립식이 1996년 9월 7일에 이병호 총동문회장(우3) 참석 하에 거행되고 있다. (총동문회는 '동문회' 기별은 '동창회'라 부름)

동문회와 장학재단

재정친목회 워크숍이 2001년 5월 11~12일에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있었다.(최동진 총동문회장(앞 중앙), 한재수 재정친목회 회장(좌3))

2000년대에 들어서는 다양한 직할조직이 만들어지고 동문회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역대 회장등의 모임인 아친회(2000.9.7.)가 만들어 졌으며, 석사과정 7대기 형제기와 최고과정 5대기 형제기(2009. 2. 3)도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지역동문회는 안양동문회에 이어, 오산동문회(1999.3.26.; 초대회장 김기열, 최고12기), 수원동문회(2006.3.6.; 초대회장 박재순, 석사15기)가 결성되었으며, 가장 최근에 화성동문회(2017. 11. 1; 초대회장 주강일, 최고40기)가 탄생되었다.

또한 관심분야의 친목과 연구모임도 다양하게 활동하기 시작했다. 제조업체 경영자들의 모임인 아경포럼(2000.6.22.; 초대회장 김영석,최고22기), 컨설턴트 및 산업강사들의 모임인 ABC-net(2005.7.15.; 초대회장 손동진, 석사10기), 석사과정 출신 CEO 들의 모임인 비전포럼(2007.7.24.; 초대회장 최승교, 석사39기)이 결성되었다.

한편, 서울에서 시작된 온라인과정이 수원과는 별도로 운영됨에 따라 이 과정을 졸업한 동문들이 ‘아주대 서울MBA동문회’(2002. 3월; 초대 회장 박준규, 석사25기)를 결성하여 수원의 총동문회와는 별도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2013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원우회가 통합되면서 동문회도 통합하기로 했다. 이때 석사동문회가 총동문회 산하에 부활하게 되었다. 당시 석사동문회 회장은 석사 26기 김영삼 동문이 맡았다.

총동문회는 정기총회는 요식행위로 하고, 모든 의사결정의 진지한 토의는 상임 집행위원회에서 진행된다. 2001년 상임집행위원회 의장인 총동문회 최동진 회장(최고13기)이 회의관련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직할 동문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경포럼에서는 2006년 11월에 홍콩, 심천, 마카오에 비즈니스 투어를 다녀왔다. 사진은 심천에 있는 삼성코닝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
단합된 모습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양동문회에서는 2004년 11월26~28일에 중국투어를 다녀왔다.
총동문회에서는 조직간 소통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각 직할 및 기별 집행부 연석회의를 개최해왔다. 사진은 최고 28기(회장 장청길) 후원으로 2007년 11월 16일 회의에서 기념 촛불을 끄고 있는 모습. (우: 박재순 고문, 허영표 명예회장, 신장용 총동문회장, 장청길 최고28기회장, 문정식 수석부회장)
1996년 5월 10일 재정위원회 결성
석동회 2000년 5월 31일 모임에서 강준의 회장 이병호 후임회장 선출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동문들의 연구모임인 아경포럼 2000년 6월 22일 창립되었다.
총동문회 회장들의 모임인 아친회가 2000년 9월 7일 결성 후 첫모임을 가졌다.
오산동문회가 2002년 1월 22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신년인사회 행사 진행하고 있다.
안양동문회 1996년 7월 9일 창립 현판식
ABC-net 창립총회 2005년 7월 15일
2006년1월20일 수원동문회 발기인 총회
최고 5대 형제기 발족(2009년 2월 3일)
화성동문회 창립 기념식(2017년 11월 1일)

아경장학재단의 설립(2000년대 중반)

2007년 5월 23일 장학재단의 설립기념식 갖기 전 현판식

재단법인 아경장학재단은 최초 2005년 5월 13일에 동문사무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구체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간담회에는 조영호 원장, 김순희 총동문회장, 박종술 명예회장, 한재수 고문, 장용성 수석부회장, 허영표 재정위원장, 신장용 재정위원, 박헌명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총동문회는 그동안 모교 후배를 위한 장학사업을 해 오고 있었는데 매년 형편에 따라 모은 후원금을 일회성으로 모교에 기부했던 것이다. 모교를 위한 장학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장학재단’이 필요하다는 합의를 위 간담회에서 도출하였다.

이후 총동문회의 의사결정 기구인 확대 상집위원회에서 장학재단 설립계획을 보고하여 추인을 받았으며 장학재단 설립추진위원장은 최고18기 한재수 동문이 맡기로 했다.

수차례 조사와 준비모임을 갖고 최종적으로 총동문회에서는 2006년 3월 24일 정기총회에서 장학재단 설립 계획을 승인하였다. 이에 따라 2007년 1월 25일 재단법인 아경장학재단 발기인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여기에서 39개 단체, 105명의 동문이 모금한 631,762,135원이 설립자금으로 확정되었다.

2007년 4월11일에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았고, 2007년 4월 26일 동수원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함으로써 아경장학재단은 정식으로 설립이 되었다. 2007년 5월 23일 서문호 총장과 학교 보직자들을 모시고 설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초대 한재수(최고18기), 2대 박종술(최고17기), 3대 김형균(최고34기) 동문이 맡았으며 2018년부터는 4대 이종철 동문(최고43)이 맡고 있다.

아경장학재단 현판식 후 다산관 앞에서 테이프 컷팅식(좌;조영호 경영대학원장, 이현상 아주대 총동문회장, 이영현 대우학원 상임이사, 신장용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박기현 아주대 의료원장, 서문호 총장, 한재수 이사장, 박종술 부이사장, 허영표 고문)
2012년 5월 25일 종합관에서 아경장학재단 제1·2대 이사장 이·취임식과 설립 5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2010년 7월 21일, 2010학년 2학기 ‘최고장학생’ (등록금 100%지원 장학생) 후보 면접이 진행 중이다.
아경재단은 2017년 4월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인 발전을 기약하였다.

장학재단의 기여

엄격한 장학생 후보 심사 후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9년 2월 21일 다산관 310호에서 치러진 아경장학재단 증서 수여식에서 7개 대학, 2개 대학원 등 장학생 총1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아경장학재단의 모교 지원금은 장학금, 학술세미나, 교육프로그램 지원, 연구비, 교육여건개선 등 지원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 현재 총1,224,096,500원이 지원되었다.
장학금은 연 1.1억-1.3억이 매년 지원되고 있으며, 지원은 경영대학 및 경영대학원을 좀 더 많은 배정을 해왔다.

야경재단의 연도별 모교에 대한 지원현황

연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금액(천원) 30,000 112,437 116,006 115,699 100,648 106,409
장학생(명) 6 35 35 32 23 22
연도 2013 2014 2015 2016 2017
금액(천원) 136,017 112,690 118,268 131,622 144,300 1,224,096
장학생(명) 41 29 42 53 56 374

사업별 지원현황 (2017학년도말 현재)

구분 장학금 학술세미나 교육프로그램지원 연구비 교육여건개선지원
금액 1,092,996 62,000 42,500 12,000 14,600 1,224,096
장학생(명) 89.28% 5.07% 3.48% 0.98% 1.19% 100%

대학별 장학금 지원현황(2017학년도말 현재)

구분 경영대학원 공대 자연대 경영대 인문대 사회대 의대 간호대 약대 일반대학원 법전원 정보통신
금액(천원) 103,000 95,640 75,364 276,496 76,338 79,338 82,114 31,360 32,526 61,720 96,989 82,111 1,092,996

동문회의 주요활동

총동문회는 1년에 2가지 가장 큰 행사가 있다. 하나는 신년회 겸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고, 하나는 총장배 골프대회이다. 총장배 골프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되었다.

총동문회에서 골프모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1997년 8월 아경회(초대회장 김경한, 최고16기)가 출범되고 부터이다. 2003년부터 매년 1회 총장배 총동문(회장 한재수) 골프대회가 열렸는데 2007년(아경회장 신장용, 최고 24기)부터는 50팀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가 되었다. 2013년부터는 총동문회장배(회장 이삼구, 최고35기) 골프대회도 열렸다.

그러나 각 기별 그리고 직할조직별 골프대회가 활성화되면서 총동문회에서 실시하는 골프대회는 봄(총동문회 회장배), 가을(총장배) 2회로 한정하고 이를 총동문회에서 직접 주관하기로 함에 따라 아경회가 해체되게 되었다. 이로써 아경회는 1997년 8월에 시작하여 2011년 5월까지 118차까지 대회를 이어왔다.

한편, 석사동문만을 위한 골프회(아경석사골프회)가 2010년 11월 17일에 결성(초대회장 문정식, 석사 19기), 월례 회동을 하게 되어 석사동문간의 친목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재정위원회는 월례모임을 가져오고 있으며 연1회 1박2일의 워크숍을 통해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 재정위원회는 매년 동문회 사무국 운영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아경포럼은 매월 모임을 갖고 초청강연,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부부동반 워크숍과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실시하였으며, 회원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대상 교육도 실시했다. 기업제품 전시회를 모교 다산관과 팔달관에서 2002년 2월과 10월등 2회에 걸쳐 연 바도 있다. 아경포럼은 설립 시부터 황의록교수가 지도교수를 맡았다.

공직자동문회(회장 조빈주,석사32기)가 구성되어 공직자 간 그리고 공직자와 동문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총동문회에서는 광교산 자연보호 캠페인 및 수원시 희망나눔 청소년 후원 첫 행사가 2014년 11월 16일 시작되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광교산 저수지길, 산둘레길 등 청소도하고 깨끗한 자연 지키기 캠페인도 벌였으며 모금운동을 통해 청소년 후원기금으로 수원시에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산악회 중심으로 매주 일요일 광교산을 등반하면서 ‘10,000원의 행복 모금’을 통하여 수원시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 해왔다. 이 ‘만원의 행복’ 행사는 200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2017년 1월부터는 동문대상으로 조찬강연 모임인 ‘아경지식포럼’이 열렸다. 1년 10회 강연회를 갖는 이 모임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교 다산관에서 운영 해 오고 있다.

제1회 역대회장(아친회) 워크숍이 2001년11월 2일부터 2박3일 속초 영랑호리조트에서 진행되어, 초대 최성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골프모임인 아경회가 1997년 8월에 시작되어 2011년 118차까지 이어져왔다. 사진은 아경회 엄태유 회장(좌,최고12기)이 시상하고 있다.
아경포럼에서는 2000년 2월과 10월 2회에 걸쳐 아주경영인 기업 제품을 모교 다산관과 팔달관에 전시하였다. 기업 간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그리고 학생들의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앞: 김덕중 총장, 아경포럼 초대회장 김영석(최고22기))
총동문회에서는 광교산 자연보호 캠페인 및 수원시 희망나눔 청소년 후원 첫 행사가 2014년 11월 16일 시작되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석사·최고과정의 공직자 모임을 팔달회로 명명하였다. 초대 조빈주 회장(석사32기,좌2), 지도교수 송영균(우2)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 6월 11일. 첫 시작한 총동동문회장배 (이삼구, 최고35기) 골프대회가 매년 1회씩, 동문 단합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원우회 활동의 가이드 역할을 한 석사 7대 형제기, 구성은 재학생 4학기의 후배 3개 학기, 선배 졸업한 3개 학기 그리고 4학기 총 7개 학기로 되어있다. 원우생활 조력, 원우회의 역사와 전통이어 받기 등 역할이 다양하다. 4학기가 7대기 회장이 된다.
석사과정 동문들이 주도하는 ‘아경석사골프회’가 2010년 11월에 창단되어 석사 동문들의 친목을 다지고 있다. 사진은 2016년 가을에 실시된 1박 2일 원정경기.

경영관(현 다산관) 건립추진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에서는 10년 계획으로 ‘경영관’을 건립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1992년 11월 22일 ‘경영관건립기금모금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추진위원장은 최고과정 제 5기 곽성열 동문이 맡았다. 학교를 경영하고 있는 대우학원은 경영대학원 동문들의 이러한 자세를 높이 평가하여 아주대 건축계획을 변경하여 ‘경영관 건립’을 우선 추진하게 되었으며, 공사비 116억 원을 들여 현 다산관을 건립하였다(1995년 10월 30일 준공). 경영대학원 동문들은 이 모금운동으로 모금활동 결과 1억 4천 만 원 모금하였고, 이를 학교법인인 대우학원에 전달하였다. 이 액수는 다산관의 총공사비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지만 이 건물 건립의 seed money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총동문회 사무국이 다산관 313호에 입주하게 되었다.

경영관 (현 다산관) 건립추진위원회 기사를 ’비즈니스 광장‘에 소개
다산관 313호 현판(현재)
다산관 313호 동문사무국 내부 전경(20평, 현재)